업독과 부장가아사나의 차이점

 

요가 수업을 안내해드리는 회원님들께 자주 받는 질문이 하나가 있습니다.

업독과 부장가아사나는 어떤 점이 다른건가요? 라는 질문인데요!

간단히 말해선 업독과 부장가아사나는

허벅지 앞면이 매트에서 띄워져있는가? 아닌가로 차이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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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 수리야나마스카라 흐름을 흐를 때 만나는 업독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업독(우르드바무카스바나아사나)는

허벅지와 매트 사이의 공간이 띄워져있고, 발등만 바닥으로 눌러낸 상태로

전체적인 몸의 앞면을 길게 늘여주는 자세입니다.

또한 어깨 아래에 손목이 수직선 상으로 위치하여서 손바닥의 밀어내는 힘을 잘 느껴주어야하지요! 

자세를 접근할 때에 가슴을 앞으로, 위로  끌어올려 몸의 앞면을 길게 늘이는 것에 집중해주세요.

허리만 과도하게 꺾여내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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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부장가아사나는 무릎과 허벅지가 바닥에 닿여있으며 어깨 사선 아래에 손목이 위치해있죠.

 

따라서 업독과 다르게 부장가아사나를 접근할 때에

손바닥의 위치를 몸통과 먼 방향에서부터 가까운 방향으로 조금씩 이동시켜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자세든지 내 몸에 맞게, 통증 없는 수련을 하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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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자세] 부장가아사나 (Bhujangasana) | 코브라 자세

 

[요가자세] 우르드바무카스바나아사나 (Urdvha Mukha Svanasana) | 업독자세